LA 지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P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LA 지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총 16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016년) 상반기 143건과 비교해 18건, 12.6 퍼센트 늘어난 것이다
증오로 인한 폭력범죄는 올 상반기 36건 발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12건 증가했다
지난해 LA 지역에서는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230여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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