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동반없이 어린 나이에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오는 미성년 불법입국자들로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년간 텍사스 휴스턴에는 3만 2000명, 로스앤젤레스에는 1만 2700명, 뉴욕시에는 1만 1000명, 워싱턴 수도권 지역에도 수천명씩 분산 수용되며 …
남가주 Manhattan Beach가 벌떼 활동으로 폐쇄됐다. LA Daily News는 Manhattan Beach Pier가 지난 1일(토) 저녁 6시쯤 부터 접근금지 상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Manhattan Beach 시는 지난 1일 저녁 6시를 기해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Pier를 피하라는 발표를 했다. NBC Los Angeles News …
전 세계 청취자 6억명이 이용하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또 요금을 인상했다. 스포티파이는 오늘(3일) 미국에서 개인 요금제 가격을 기존의 월 10.99달러에서 11.99달러로 1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 가구당 최대 6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요금제는 기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오늘(3일) 뉴욕증시에서 전산오류로 인해 원래 가격의 1천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표시돼 거래가 한동안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버크셔 A주의 가격은 오전 9시 50분께 이후부터 약 2시간 …
음악을 통한 인종간 화합에 노력해온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회장 박관일)’의 2024년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동안 LA한인타운 동양선교교회에서 2024년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다양한 …
남가주 Alhambra 지역 Airbnb 한 임대 주택에서 대규모의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압수했다. Alhambra 경찰국은 어제(6월3일) 아침 1400 Ethel Ave. 부근 한 주택에서 대량의 메스암페타민 발견됐다고 밝혔다. Airbnb의 한 임대 주택이었는데 청소부들이 청소를 하다가 주택 안에서 …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과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고 법원의 선고를 대기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투옥과 관련한 거짓말로 구설에 휘말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2일)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대선 …
미국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로 텍사스 주 휴스턴이 뽑혔다. 잔디 관리 제공업체 LawnStarter는 미국 내 150개 도시들을 오염과 생활 조건, 인프라, 주민 만족도 등에 중점을 두고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텍사스 주 휴스턴이 가장 더러운 도시 1위에 올랐다. 휴스턴은 높은 …
매년 CA 주에서는 거의 매일 같이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 지진국(California Earthquake Authority)은 연간 수백여건 지진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대부분 규모 1.0 안팎의 약진이어서 거의 느끼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중 수…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A 주가가 거의 100% 가깝게 폭락한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오늘(3일) CNBC 등 보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버크셔 해서웨이 A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9.97% 하락한 185달러 10센트로, 부정확하게 나오고 있다. 버…
1. LAPD에 총격 사살된 한인 양용 씨의 정의를 위한 규탄 집회가 어제 열렸다. 유가족과 한인들, 그리고 주민들은 양 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경찰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2.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계속하면서, LA카운티에선 오늘 마침내 갤런당 …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부근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6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올해 69살 노기환(Ki-Hwan Ro)씨는 어제(2일) 오후 3시쯤 1100 블럭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