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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고우석, MLB 개막 하루 전까지 구슬땀
연합뉴스
입력 03.19.2024 09:17 AM
조회 300
다저스, 개막 앞두고 마지막 훈련…베츠는 가장 늦게까지 그라운드 지켜
팀 동료와 훈련하는 김하성
미국 메이저리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특별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예열을 했다.
개막 엔트리(26명) 진입을 노리는 불펜 투수 고우석(25)도 등판 준비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으로 온 선수 31명이 모두 합류한 가운데 '개막 전 마지막 훈련'을 했다.
올해 MLB는 서울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 2연전(20∼21일 고척돔)을 열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자 미국 밖에서 열리는 9번째 MLB 정규리그 개막전이다.
19일에는 시간을 나눠 훈련했는데 다저스는 '자율 훈련'을 택했고, 샌디에이고는 선수 전원이 참여했다.
김하성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캐치볼, 수비, 타격 훈련을 차례대로 소화했다.
18일 LG와의 평가전에서 홈런포 두 방을 날린 김하성은 마지막 타격 훈련에서도 여러 차례 공을 담 밖으로 넘겼다.
고우석은 페드로 아빌라와 캐치볼을 하며 어깨를 달궜다.
서울 시리즈 엔트리 26명은 20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고우석이 엔트리에 포함되면 고척돔에서 MLB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샌디에이고의 핵심 타자 김하성은 KBO에서 뛰던 시절 홈구장으로 사용한 고척돔에서 빅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다저스에서는 일부 선수만 그라운드에 나왔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맥스 먼시, 개빈 럭스 등 몇몇 내야수들이 수비 훈련을 하고, 1차전 선발로 낙점받은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2차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외야 쪽에서 캐치볼을 하며 등판을 준비했다.
지명타자로 나서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그라운드에 나오지 않고, 실내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다저스 선수 중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와 마지막까지 공을 받은 선수는 베츠였다.
한국으로 오기 직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올해 다저스 주전 유격수는 베츠"라고 발표했다.
애초 다저스는 2024년 키스톤 콤비를 2루수 베츠-유격수 럭스로 구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럭스가 송구 문제를 드러내면서 로버츠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베츠는 MLB 개인 통산 우익수로 8천121⅓이닝을 뛰었고, 유격수로는 단 98이닝만 소화했다. 2루를 지킨 기간은 713이닝이었다.
유격수 자리가 익숙하지 않은 베츠는 16일 첫 고척돔 훈련부터, 17일과 18일 평가전, 19일 자율 훈련까지 시간을 촘촘하게 쓰며 수비 훈련에 열을 올렸다.
20일과 21일 고척돔에서 벌이는 개막 2연전에서 베츠는 김하성과 주전 유격수 대결을 벌인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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