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ffith Park에 있는 LA Zoo를 없앨 것을 동물 운동가들이 요구하고 나섰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동물 운동가들 11,500명 이상이 공개 서한을 LA City Department of Recreation and Parks, LA 시 레크리에이션 공원국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11,500여명 이상이 서명한 이 공개 서한에서 동물 운동가들은 Giffith Park에 있는 LA Zoo와 조랑말 타기 등을 없애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비 Animal 모델’이 들어서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들 동물 보호가들은 동물원이나 조랑말 타기 등이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어떤 동물도 오락의 대상이 될 수없고 되서도 안된다는 것으로 동물은 존엄한 생명으로서 존중받아야한다고 말했다.

Griffith Park의 조랑말 타기는 지난 2021년 12월21일 종료됐고 이후 이를 무엇으로 대체할지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동물 운동가들은 Griffith Park의 조랑말 타기가 끝난 것은 그동안의 동물 학대와 착취를 종식하는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따라서 조랑말 타기 이후에 Griffith Park에 들어서는 무언가가 또 하나의 동물과 관련한 것이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진보적인 LA 시가 동물 보호 관련해서는 앞장서야 한다며 동물 복지와 안전 등을 수립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동물들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자연에서 번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인간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동물 운동가들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