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오는 23일~29일 일주일 동안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뉴섬 주지사 측은 중국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간 교류 강화 등 방안에 중점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뉴섬 주지사는 CA주와 중국이 기후위기 대응의 열쇠를 쥐고 있다며 세계 최대 경제의 두 곳으로서 우리 파트너십은   우리의 공동체는 물론 그를 넘어선 기후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뉴섬 주지사의 방문 계획을 확인하면서 환영을 표명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뉴섬 주지사 방중에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방문이 CA주의 대중국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1주일 방중기간 베이징과 홍콩, 상하이, 장쑤성 그리고 광둥성 등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