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코로나19 신규 감염 연일 ‘천명 이상’ 기록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오늘(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58명 추가됐지만,  

새로운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렌지카운티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7천 819명,

사망자 수는 천 577명을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는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천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있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어제(28일) 534명에서 오늘(29일) 597명으로,

중환자실(ICU)에 배정된 환자 수도

어제(28일) 138명에서 오늘(29일) 148명으로 늘었다.

 

사흘 평균 입원 환자 비율은 12.3%에서 13.6%로 증가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의 중환자실 병상은 25%,

인공 호흡기는 63% 남아있는 상태다.


프랭크 김 오렌지카운티 CEO는

추수감사절 연휴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올라가고있다면서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 상당수 병원들의 코로나19 치료 역량이

팬데믹 초기보다 강화됐지만,

최근 입원율 상승을 주의깊게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노이머 UC어바인 부교수도

추운 날씨로 인해 주민들이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다보면

코로나19 사태는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지난 7월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