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마스크 강제’ 지역 감염자 하락.. 방치 지역은 상승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The Washington Post는 중부 Kansas 주에서

최근에 ‘코로나 19’ 수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각 카운티에 따라서 많은 편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화한 카운티 들과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 카운티 등  

Kansas 주를 크게 2개 부류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한 지역이 훨씬 감염 숫자가 적었다.

 

Kansas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카운티들은 24곳에 달하는데

이 들 24개 카운티 들은 인구 10만명당 감염 비율이 6% 미만으로 나타났다.

 

Kansas 주는 지난 7월에 민주당 소속 로라 켈리 주지사가

공공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의무화’ 시켰고

이를 잘 지킨 24개 카운티 들 경우에 매우 큰 폭으로 확산세가 꺾였다.

 

반면,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강제 명령을 듣지 않은 81개 카운티 들은

지금까지 100% 이상 확진자들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The Washington Post는 이번 소라를 통해서 ‘마스크 강제 착용 정책’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른 방역수칙들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스크 강제 착용 정책’을 도입해 적용하는 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핵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The Washington Post는 특별히 지적하면서

그동안 마스크 착용에 비협조적이었던 Kansas 81개 카운티 들이

이제 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주정부에 협조적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주들 역시 Kansas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강제’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마스크 강제 정책’을 펼치는 주들이

먼저 ‘코로나 19’ 확산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The Washington Post는 예측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