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망 뺑소니 사건 용의자 2명 신고보상금 5만불

LAPD가 지난 2월 LA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 2명 검거에 보상금 5만 달러를 내걸고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LAPD는 어제(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뺑소니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밝히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8가와 웨스트모어랜드 부근에서 길을 건너던 87살 박찬욱씨는

뺑소니 차량 두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박씨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은

흰색 BMW 세단과 또다른 흰색 세단 차량이다.

 

흰색 2012년~2016년형 4도어 BMW M5를 몰고 있던 용의자는

30대로 추정되는 아시안 남성으로 

5피트 6인치~5피트 9인치 키에 165~180파운드 몸무게다.

 

이 용의자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렸고, 

목격자들이 이 남성에게 

경찰이 올때까지 현장에 남아있으라고 했지만 

다시 차에 올라타 도주했다.

 

곧이어 도로에 쓰러져있던 박씨를

또다른 흰색 세단 차량이 잇따라 치고 달아났다.

 

제보는 LAPD 서부 교통국 213-473-0234

또는 1-800-222-TIPS로 연락하면 된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