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성공’ 행사 타코벨, 오늘 무료 타코 나눠줘

타코벨이 오늘(28일) 무료 타코 행사를 벌인다.

 

타코벨이 9년째 벌이는 월드시리즈 행사 ‘Steal a Base, Steal a Taco’에서

지난 1차전 때 LA다저스 무키 베츠가 도루에 성공한데 따른 것이다.

 

타코벨은 오늘 ‘도리토스 로코스 타코’ 하나를

손님들에게 공짜로 나눠준다.

 

손님들은 다른 음식이나 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한 사람당 타코 하나씩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단, 타코벨 웹사이트나 앱에 등록된 사용자들로

온라인이나 모빌앱 주문을 한 뒤

매장에서 픽업해야 한다.

 

타코 무료 행사는 준비한 타코가 모두 동날때까지 진행된다.

 

무키 베츠는 1차전에서 5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루 도루와 3루 도루를 연거푸 성공시켰다.

 

또, 3차전에서도 도루에 성공했지만

타코벨의 무료 타코 행사는 오늘 하루에 그친다.

 

무키 베츠는 1차전 도루를 성공한 후 트위터에

‘내가 타코를 쏜다’(TACOS ON ME)며

오늘 타코 사진에 자신을 태그해달라고 적었다.

 

무키 베츠는 지난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도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도루에 성공하며

타코벨의 ‘타코 히어로’가 됐지만,

당시에는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올해는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며 

다저스 팬들은 기분 좋게 무료 타코까지 먹을 수 있게 됐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