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실버라도 산불 불과 수 시간 만에 4천 여 에이커 전소

오렌지 카운티 산타애나 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중이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실버라도’로 명명된 이번 산불은

오늘(26일) 새벽 6시 45분쯤 산티아고와

실버라도 캐년 로드에서 발생했다.

 

‘실버라도 산불’ 첫 발화 당시 10 에이커를 불태웠지만

시속 60 – 70 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번져

오후 1시까지 4천 여 에이커를 불태웠다.

 

현장에는 소방 대원 500 여명이 투입된 가운데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 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소방 대원 일부가 부상해

오렌지 카운티 글로벌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