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오늘(22일) 2020 마지막 대선 후보TV토론이 진행된다.
2020 대선 후보 TV 토론은 LA시간 오늘(22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테네시 주 네쉬빌 소재 벨몬트 대학에서 열린다.
진행은 백악관 출입기자 출신의 크리스틴 웰커 NBC 뉴스 앵커가 맡는다.
주제는 코로나19와 가족, 인종, 기후변화, 국가 안보, 리더쉽 등 총 6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주제당 15분동안 토론을 이어가게된다.
각자에게 주어진 2분씩의 발언 기회를 마친 뒤 한 주제당 11분 동안 토론을 이어가는 것이다.
단, 끼어들기와 말 끊기 등 혼란한 토론을 방지하기 위해 주최측은 각자에게 주어진 2분 동안은 상대방의 마이크를 끄게되는 방식이 도입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는 오늘(22일) 저녁 6시부터 2020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을 라디오와 유투브 공식 채널 (https://www.radiokorea.com/live/)통해 동시 통역과 함께 생중계한다.
라디오코리아의 2020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 생중계는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대선 페이지 '2020 국민의 선택(https://www.radiokorea.com/election/)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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