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선에 나선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를 향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여성 인권과 아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은 물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민주주의 리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외 계층을 위해 변화를 추구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했던 6천 500만 명 가운데 한 명 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재선 캠페인을 향한 공식 지지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LA 시 역사상 최초로 시의회에 입성한 데이빗 류 시의원은 한인 정치력 신장 노력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부정부패 척결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재선에 성공할 경우 11월 3일 선거 이후 이뤄질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 LA 한인타운을 관할인 4지구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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