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Reopen’ 위반 70곳 이상 적발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관련해서

보건행정명령 위반으로 70여곳 이상이 적발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9월24일)

지역내 70여개가 넘는 곳들이

지난 한 달 동안 공중보건 규정 위반으로 적발돼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내용을 밝혔다.

 

LA 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총 71곳이 적발돼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건행정명령에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이 들 영업장들이 적발된 이유였다.

 

이번 적발은 지난 달(8월) 29일부터

지난 20일(일)까지 사이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일부 Business들은 한 차례가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Hawthorne 지역에 있는 ‘Coast Fitness Facility’가

무려 4차례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헬스장 체인인 ‘Crunch Fitness’도

Cerritos와 La Mirada, Lancaster 등에서 각각 적발됐다.

 

Torrance 지역의 ‘Powerhouse Gym’은

가장 많은 5차례나 적발됐다.

 

‘Fitness Center’들과 더불어 교회들이 가장 많이 적발됐는데

Sun Valley 지역에 있는 Grace Community Church는

실내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보건행정명령에 반발해서

법원에 소송까지 제기한 곳으로 3차례나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먼투 데이비스 박사는

어제(9월24일) 실시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번에 적발된 곳들이 대부분 교회들과 체육관인 Gym들,

그리고 곳곳에 있는 ‘Fitness Center’들이라고 언급했다.

 

먼투 데이비스 박사는 주로 적발된 내용들이

실내 영업 금지와 대면 예배 금지 위반 등이라고 전했다.

 

먼투 데이비스 박사는 모든 개인이나 업소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가 해야할 일들을 해야한다며

모든 주체들이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킬 때 ‘코로나 19’ 확산이

비로소 저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