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Business Reopen, 늦어질 가능성 배제 못해”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 

지난주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LA 카운티 보건국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이번주가 고비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물론 아직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노동절 연휴’ 때 있었던 ‘코로나 19’ 감염 사태가

이제부터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앞으로 당분간 꼼꼼하게 살펴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만약 ‘노동절 연휴’ 때 감염이 확산된 것이라면

비즈니스 ‘Reopen’이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면서

주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거나 없다고 믿는다거나,

설사 감염되도 별 일 없을 것이라는 착각들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구체적으로

지난 3년간 1월부터 7월까지 사이 사망자 수치와

올해(2020년) 첫 7개월 동안의 사망자 수치를 비교하면 

올해가 평균 18% 정도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 외에는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요즘 ‘코로나 19’에 대해 상당수 사람들이

감염되더라도 감기 정도 수준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5월과 6월, 7월 등에

LA 카운티에서 사망율이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치보다

약 20~30% 정도 더 높았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예상치 못했던 죽음을 맞았다는 설명이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