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뺑소니범에 현상금 2만 5천 달러

Images courtesy of the LAPD

LA 차이나타운에서 70대 여성을 친 뒤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에게

경찰이 2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차이나타운 브로드웨이와 칼리지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여성은 횡단보도에서 ‘Walk’ 신호를 받고 브로드웨이를 건너고있었는데

칼리지 스트릿 서쪽방면에서 브로드웨이로 좌회전하는 용의 차량에 치였다.

 

피해 여성은 사고 충격으로 공중으로 튀어올랐다.

 

운전자는 잠깐 차에서 내렸지만,

바닥에 널브러진 여성을 그대로 두고 도주했다.

 

올해 70살의 피해 여성은 목과 쇄골, 골반 뼈가 부러지고

뇌출혈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2만 5천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용의 차량은 검은색 2003~2006년형 벤츠 C230 모델이다.

 

용의자는 35~40살로 추정되는 흑인으로,

6피트 3인치 또는 6피트 4인치 키에 몸무게는 180파운드 정도인

건장한 체격이다.

 

땋은 금발 머리에 왼쪽 얼굴에는 숫자 ‘1’ 모양의 타투가 있고,  

양 팔에도 타투를 했다.

 

 

목격자 신고: 담당 형사 213-486-0755, 213-833-3713

또는 23911@lapd.online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