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다음주 ‘Red’에서 ‘Orange’로 등급 변경 유력

(뉴포트 비치 전경)

 

 

Orange 카운티가 최근 ‘코로나 19’ 수치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CA 주가 관리하는 지역별 안전 등급이 더 내려갈 전망이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9월21일)

CA 주정부 안전 등급 변화에 반영되는 2가지 기준들인

확진자 판정 비율과 인구 10만명당 일일 신규 감염자 비율이

현재 각각 3.9%와 4.7%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Red’ 등급인 Orange 카운티가 그 다음 아래 등급인

이른바 ‘Orange’로 한 단계 더 내려가기 위해서는

CA 주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CA 주정부가 요구하는 ‘Orange’ 등급 기준은

확진자 판정 비율이 2~4.9%,

인구 10만명당 일일 신규 감염자 비율이 1~3.9%다.

 

따라서, Orange 카운티의 최근 수치들은

이미 ‘Orange’ 등급이 가능한 상태까지 이른 모습이다.

 

프랭크 킴 Orange 카운티 CEO는 이번주 동안에

확진자 판정 비율이 3.1%까지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인구 10만명당 일일 신규 감염자 비율도 3.6%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물론, 하루 하루 수치상으로 ‘Up & Down’은 있겠지만

CA 주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프랭크 킴 CEO는 Orange 카운티가 수치상으로

오늘(9월22일) 부터 ‘Orange’ 등급에 진입할 것이라며

해당 등급에 들어가고 나서 1주일 내내 그 수치를 유지하면

CA 주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해당 등급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Orange 카운티는 다음주 화요일인 29일에

공식적으로 등급이 ‘Red’에서 ‘Orange’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랭크 킴 Orange 카운티 CEO는 이번주가 매우 중요한 주라며

모든 Orange 카운티 시민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면

다음 주에는 ‘Orange’ 등급으로 내려가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킴 CEO는 이번주를 ‘Big Week’라고 표현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로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Orange 카운티가 ‘Orange’ 등급으로 내려가게 되면

교회와 식당, 영화관, 박물관, 동물원, 수족관 등 시설들이

현재 총 인원의 25%만 입장시켜 영업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입장객 숫자를 총 인원의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Gym과 Fitness Center 등은 현재 10%에서 25%로

입장 인원 수를 더 늘릴 수 있다.

 

아직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수영장들이

등급 ‘Orange’에서 ‘Reopen’할 수 있다.

 

또, ‘Family Entertainment’ 비즈니스도

‘Orange’ 등급에서 영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볼링장과 인공 암벽 등반 같은 경우에

전체 입장 인원의 25%로 ‘Reopen’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Orange 카운티 학교들도 ‘Orange’ 등급에서는

실내에서 대면수업과 개인교습 등을 할 수 있지만

모든 학교들이 한꺼번에 그렇게 하지는 않고

단계를 밟아 ‘Reopen’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프랭크 킴 CEO는 Orange 카운티 지역내 학교들 안전을 위해

각 학교들에 ‘Mobile Testing’과 ‘감염 경로 추적’이 가능하도록

카운티 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프랭크 킴 CEO는 학교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학교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카운티 정부에 있는 만큼

필요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