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습격 피해 경찰, 모금 사이트 개설.. ‘40만 달러 모여’

지난 12일 캄튼 지역에서 흑인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2명을 돕기위한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가 개설됐다.

 

지난 13일 등록된

고펀드미 웹페이지(https://www.gofundme.com/f/back-the-bear)에는 

현재까지(15일 오후 5시 30분 기준) 43만여 달러가 모였다.

 

목표액은 75만 달러다.

 

또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 제공자에게 주어지는 보상금은

기존 1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인상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있는

용의자 사진이나 신원은 모두 ‘가짜’라고 강조했다.

 

경찰 습격 사건은 지난 12일 토요일 저녁 7시쯤

캄튼 지역 메트로 블루 라인 스테이션 인근에서 발생했다.

 

28살~30살로 추정되는 흑인 용의자가

정차된 순찰차 옆을 지나가던 중

차에 탑승해있던 남녀 경찰에게 갑자기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인해 30대 여성 경찰은 턱과 팔에,

20대 남성 경찰은 이마와 팔, 그리고 손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두 피해 경찰 모두 근무한지 1년 2개월여만에 이같은 변을 당했다.

 

여성 경찰에게는 6살난 어린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 관련 신고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 전화,

323-890-5500번으로 가능하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