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캣 산불 41200에이커 전소..연기주의보 연장

밥캣 산불로 지금까지 4만 에이커 이상 전소됐다.

 

앤젤레스 국유림 측에 따르면

밥캣 산불로 오늘(15일) 아침까지

4만 천 231에이커가 전소됐다.

 

어젯밤 3만 8천 299에이커에서

3천여 에이커가 더 불탄 것이다.

 

진화율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6%대를 유지해오다

어젯밤부터 3%로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남가주 일대 연기주의보는 또 연장됐다.

 

남부 해안 대기 질 관리국은 오늘(15일)

해안가를 포함해 LA카운티 거의 모든 지역의 대기 질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라며

내일(16일)까지 연기주의보를 연장 발령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연기와 재가 어디로 날아갈지,

그리고 바람이 대기 오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하게 밝히기 어렵다면서

건강한 사람들을 포함해 주민 모두에게

연기와 재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