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신, 앞으로 수 주 안에 현실화될 것”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19’ 백신 수 주 안에 완성 강조
‘프롬프터 사용’ 조 바이든 비난 “이미 끝난 사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앞으로 수 주 안에 승인될 수 있다고 말했다.

 

FOX TV 프로그램 ‘’FOX & Friends’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백신이 수 주 안에 나올 수 있다며

정치적 이유로 빠른 백신 개발을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그냥 놔뒀다면

몇년이 가도 백신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면서

백신 개발, 승인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과정을 FDA와 함께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백신이

4주 후 또는 8주 후에 나올 수도 있다면서

백신 개발을 서두르는 많은 제약회사들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Washington Post 밥 우드워드 기자와 인터뷰에서

미국에 ‘코로나 19’ 사태가 확산될 때 바이러스 위협을 알면서도 숨겼다고 언급한 것이

최근 밥 우드워드 기자 저서에 담긴 것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미국내에 ‘패닉’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공포심을 조장해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2020년) 초에 비해 지금 상황이 매우 나아졌다며

팬데믹과 관련해서 고비를 넘겼다고 언급하고 텍사스, 플로리다 등

한 때 ‘Hot Spot’이었던 지역들도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대해 맹공을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후보가 최근 ‘화상 인터뷰’를 할 때마다

항상 텔레 프롬프터를 읽는 것을 그의 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텔레 프롬프터 사용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조 바이든 후보가 ‘능력 향상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를 대지 않는 주장까지 하면서

조 바이든 후보가 약물 검사를 받아야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제 대선을 50여일도 채 남겨놓고 있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상황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이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