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인근 마켓 직원들 대거 감염..시위 예정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 

주류 마켓 ‘푸드4레스’ 직원들이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마켓 노조(The 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Local 770)측은

유니언 애비뉴 인근 1700 웨스트 6가에 위치한 

‘푸드4레스’ 마켓 직원 28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어제(4일) 밝혔다.

 

이는 LA카운티 내 한 마켓이나 드러그 스토어에서 나온

가장 많은 감염 수치라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는 펜데믹이 앞으로 수주 또는 수개월 만에

끝나지 않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면서

직원들과 고객들의 영구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새로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마켓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노조는 시위를 통해 모회사 크로거 측에

모든 매장 내 안전 수칙 보장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제공을 요구한다.

 

지난 5월에는 선셋 블러바드에 위치한

또다른 크로거 자회사 랄프스 마켓에서 

21명 감염자가 나왔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