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윌셔 지역 한 고층 아파트에서 남성 1명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 는 어제(28일) 밤 9시 45분쯤 남성 1명이 풀러 에비뉴에 위치한 팍 라브레아 아파트 12층 창문 난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 현장은 6200 웨스트 3가에 위치했다.
신고자는 이 남성이 창문 난간에 매달려있을 당시 납치됐다고 소리쳤다고 경찰에 전했다.
이 남성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추락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얼마되지않아 숨졌다.
숨진 남성은 20 - 30대로 주정된다.
경찰은 자살, 살해 등 정확한 남성의 추락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목격자와 CCTV 영상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구글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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