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아파트 세입자들 렌트비 보조받을 수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28/2020 05:44:22 | 수정 05/28/2020 05: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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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코로나19로 렌트비 지불을 힘겨워하는 

LA시 아파트 거주 세입자들 수천, 수만명이 

렌트비를 보조받을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LA시가 1억 달러 규모의 

렌트비 구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나섰다.

 

누리 마티네즈 LA시의장은 어제(27일)

코로나19 긴급 렌트비 구호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 기금 1억 달러를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LA시는 연방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관련 경기부양법에 따라

6억 9천 4백만 달러를 지원 받을 예정인 가운데

이 중 1억 달러를 거주용 세입자와 건물 소유주  

그리고 상업용 임차인을 위해 지출하겠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지역 중간 소득의 80% 이하를 버는 세입자들로

펜데믹으로 경제 또는 건강에 타격을 입은 경우다.

 

렌트비 보조금은 건물 소유주에게 바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일에 시행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