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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확진자 급증.. ‘Testing’ 늘어났기 때문

주형석 기자 입력 05.22.2020 08:57 AM
CA 지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최근 들어 급증세를 보이는 이유로 늘어난 ‘Testing’이 꼽혔다.

‘The Mercury News’는 어제(5월21일) CA에서 지난 19일(화)과 20일(수)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숫자가 2,000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8일 동안 4일이나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에 CA 지역의 확진자 숫자 급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CA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일일 평균이 1,850여명 이상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가 나오고 있다고 해서 CA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The Mercury News’는 최근 들어서 ‘Testing’이 크게 늘어났고 그것이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CA에서는 지난 1주일 동안 ‘Testing’ 비율이 거의 25% 가량이나 증가했다.

이번주 CA의 ‘Testing’ 숫자는 314,528명으로 지난주 256,556명을 크게 앞섰다.

‘Testing’ 숫자가 많아지면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들 비율은 더 줄어들어 지난주 4.8%에서 이번주 4.1%로 내려갔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각 카운티들이 CA 주 기준을 충족할 경우 스스로 ‘정상화’로 갈 수 있다고 헸다.

그 기준이 하루 1,000명당 최소 1.5 Test 이상이 행해지는 것이다.

CA에서 이번주 314,528명이 ‘Testing’을 받았는데 그 결과 CA의 ‘Testing’ 비율은 하루 1,000명당 1.12 Test다.

결론적으로 최근 CA 지역의 신규 확진자 증가는 ‘코로나 19’가 새롭게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Testing’을 많이 하는데 따른 자연스런 결과다.

그러니까, ‘코로나 19’ 감염자들이 새롭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커뮤니티에 퍼져있는 감염자들을 하나 하나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