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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행 역대 최저치 기록 전망

박현경 기자 입력 05.22.2020 07:40 AM 수정 05.22.2020 08:41 AM
팬데믹 속 맞게된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주민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는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연휴 여행객 수 전망치를 내놓은 지난 20년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천 3백만여 명의 미국인들이 여행한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와는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부터 여름 여행 시즌이 시작되지만, 공항은 유령도시처럼 텅텅 비어질 것으로 보인다.

AAA 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시행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주민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전 최저치를 기록한 2009년에 필적하는 기록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AAA는 예상하는 구체적인 여행객 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AAA는 각 주들이 여행 제한을 완화하고 비즈니스 영업 재개를 하게 된다면 늦은 여름이나 가을 쯤에나 여행 관련 전망치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도 어두운 분위기 속에 희망은 있다는 평가다.

지금 7월과 8월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항공편 예약이 늘어나고 있어도 미래 여행 추이를 점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