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가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완화하는 가운데 CA주 3분의 2 이상 카운티들은 경제 정상화를 위한 보다 빠른 비즈니스 영업 재개를 승인받았다고 LA타임스가 어제(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한층 더 깊은 2단계(Phase 2)로 나아가는데 CA주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카운티는 샌디에고와 컨, 샌 루이스 오비스포, 산타바바라 그리고 벤추라 카운티 등이다.
이들 카운티에서는 식당 안 식사를 비롯해 가게 안 쇼핑도 할 수 있는 소매업소 영업 재개가 가능하다.
로컬 정부들은 CA주 Stay at Home 명령으로 차단됐던 경제가 재가동됨에 따라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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