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아마존 시설 직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배달 지연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25/2020 17:28:13 | 수정 03/25/2020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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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위치한 아마존 시설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아마존은 LA동부 모레노 밸리에 위치한 Fulfilment center에서 

지난 18일까지 일했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CNN은 뉴욕을 비롯해 일리노이와 플로리다 등 

전국 최소 10곳의 아마존 물류창고와 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일부 시설의 문을 일시적으로 닫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아마존의 배달은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추세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의 경우 

24시간 또는 최소 이틀 안에 주문한 물건을 받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주문하면 대개 4월 초에 배달이 예상된다고 나온다. 

 

이에 따라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평소보다 

충분한 시일을 앞두고 주문할 것이 권고된다. 

 

특히 아마존은 전화 고객 서비스도 폐쇄했다. 

 

고객 서비스에서는 아마존이 건강과 안전에 집중하면서 

대응 시간이 느려지고 있다며 

인내를 갖고 기다려줄 것을 당부하는 자동 응답기만 틀어놓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