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LA카운티 수감자들이 대거 석방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알렉스 비야누에바 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교도소 수감자 수를 줄이기 위해 수감자 천 7백여 명을 석방시켰다고 어제(24일) 밝혔다.
이로써 LA카운티 교도소 수감자 인구가 약 10% 감소하게 됐다고 비야누에바 국장은 설명했다.
또 케빈 브라질 재판장은 어제 심리가 진행 중인 수감자를 추가적으로 석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48명의 수감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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