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대교구 모든 성당들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닫는다.
LA대교구 호세 고메즈 대주교는 어제(24일) 코로나19 사태 속 안전과 웰빙을 위해 이런 단계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고메즈 대주교는 카톨릭 신자들에게 인터넷이나 TV 또는 라디오를 통해 계속 기도하고 미사에 참여하라고 당부했다.
약 5백만명 카톨릭 신자가 속한 LA대교구는 전국에서 가장 큰 대교구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