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확산 피해 대출 신청 지원 한국어 핫라인 개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24/2020 16:57:41 | 수정 03/24/2020 1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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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A 카운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 스몰 비지니스 업주들의 대출 신청 지원을 위해

소수계 인종 가운데는 처음으로 한국어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LA 한인회는 스몰 비지니스 재난 특별 대출

신청을 직접돕는 서비스에 본격 돌입한 것은 물론

신청 과정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한국어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한인 스몰 비지니스들의 피해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은 LA 한인회를 찾아

한인 스몰 비지니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입니다.

 

<녹취 _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우선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은

한인 스몰 비지니스들의 재난 특별 대출 신청 지원을 위해

소수계 인종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한인 업주들은 한국어 핫라인을 통해

연방 중소기업청과 LA 지역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난 특별 대출, 소액 대출 등 재정 지원 신청 서비스는 물론

대처 방법을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 조셉 M. 니키타 디렉터입니다.

 

<녹취 _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 조셉 M. 니키타 디렉터>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지니스들이 문을 닫으면서

일시 해고(Lay Off) 또는 감봉 조치를 받아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직원들도 돕습니다.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은 앞으로

재난 특별 대출 신청 문의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한국어 핫라인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발맞춰 LA 한인회도 한인 스몰 비지니스들의

대출 신청을 직접 돕는 서비스 제공에 돌입했습니다.

 

LA 한인회 사무국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예약하고

접수 확인 뒤 ID와 자산 정보, 비지니스 보험, 신청자 개인과

비지니스 세금 보고 서류 등을 지참해 한인회관을 방문하면됩니다.

단,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조건 방문은 불가합니다.

 

접수를 확인 한 뒤 방문하는 한인 업주들도

철저한 검역 뒤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LA 한인회는 한인 업주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재난 특별 대출 신청 과정을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영상을

유투브 체널 KAFLA tv와 앱에 개제했습니다.

 

또 관련 정보를 LA 한인회 앱에 실시간 업데이트 합니다.

 

이 밖에 LA 한인회는 실업 수당 신청과 관련한

영상도 한국어로 제작해 개제할 계획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 한국어 핫라인,

이용 희망자는 800 – 593 – 8222 ext 6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또 LA 한인회의 재난 특별 대출 신청 지원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전화(323 – 732 – 0700),

이메일 (info@kafla.org)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