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디바인 글렌데일 시의원 “소녀상 지키고 저소득층 아파트 확충”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3/2020 17:15:46 | 수정 02/13/2020 17: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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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영석 전 LA민주평통 회장, 폴라 디바인 글렌데일 시의원, 이창엽 글렌데일 시 플래닝 커미셔너.

[앵커멘트]

 

오는 3월 3일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친한파 폴라 디바인 글렌데일 시의원이

라디오코리아를 찾았습니다.

 

폴라 디바인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저소득층 주거시설 확충을 약속하며

한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3월 3일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

친한파 폴라 디바인 글렌데일 현 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폴라 디바인 시의원은 자신을 지지해준

이창엽 글렌데일 시 플래닝 커미셔너,

서영석 전 LA민주평통 회장과 함께

라디오코리아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글렌데일 시에는 20여만명이 거주하고있는데,

이번 예비선거에서 3만~4만명이 투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가운데 한인은 만여명에 달하기 때문에

힘을 합친다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폴라 디바인 시의원은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에 잇따랐던 밴달리즘 사건을 규탄하면서

CCTV, 경비 및 경찰 순찰 증강은 물론

40여개 단체가 포함된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폴라 디바인 시의원_ “40여개 단체들이 함께 소녀상을 보호하는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Guardians of Statue)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경찰, 도서관 경비원도 힘을 합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상당수 한인들이

글렌데일 시 정부에서 활약하고있다며,

한인들의 의견이 주류사회에 잘 전달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폴라 디바인 시의원_ “저는 더 많은 한인들이

글렌데일 커뮤니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있습니다.

글렌데일은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 살고있는데

한인들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저소득층 주거시설 확충을 내걸었습니다.

 

디바인 시의원은 최근 오픈한 65유닛 정원 저소득층 아파트에

6천 8백여명이 지원했다며,

특히 시니어들을 위한 주택을 확보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

공원 확대, 치안 강화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습니다.

 

서영석 전 LA민주평통 회장은

폴라 디바인 후보가 시장과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항상 평화의 소녀상 유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코리아뉴스 문지혜입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