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목요일, 새해 첫 겨울폭풍 ‘LA카운티’ 찾아온다





[앵커멘트]

 

오는 16일, 목요일 LA카운티에

새해들어 첫 겨울폭풍이 옵니다.

 

이에따라 비를 동반한 강풍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은 물론,

눈이 예보된 산간 지역을 지날때는

운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 권고됩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주 LA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새해(2020년) 첫 겨울 폭풍이 예보됐습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남가주 전역을 통과할 이번 폭풍은

알래스카 남부에서 발원한 것으로

비와 눈을 동반한 강풍이 내일(14일) 북부 지역을 통과합니다.

 

이어 오는 16일, 목요일 오전쯤

LA카운티에  겨울 폭풍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따라서 LA카운티 내 산악지역과 해안가 인근에는

0.5인치에서 1.5인치 사이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난주 남가주 일대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 낮은 60대 중반에 머물렀는데

이보다 기온이 떨어져 오는 17일 금요일까지

매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서서히 기온이 올라

오는 19일, 일요일에는 70도대로

다시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겨울 폭풍은

해발 3,500피트 이상에서

눈이 예보됐습니다.  

 

3,500피트 이상의 해발에서는 최대 6인치의

5,500피트 이상에서는 12인치의 강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국립기상청NWS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부터 17일 목요일 오전까지

3,000피트 이상의 고도를 위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많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산악지역 인근의 도로에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며

운전시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행도 자제할 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특히, 오는 16일 목요일에는  

그레이프 지점  5번 프리웨이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스노우 체인을 준비하고

도로가 폐쇄되는 곳은 없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