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동안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릴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예측이 나왔다.
국립 해양 대기국의 기후예측센터는
오는 22 일부터 28 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동안
캘리포니아의 대부분 지역이
춥고 평소보다는 더 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국립기상청NWS은
기상 예측 시스템이 일관되지 않고
계속 다른 예보를 나타내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의 캘리포니아 날씨가 어떠할지는
아직 정확하게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분석된 상황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과 당일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비가 내릴 확률이 높은 상황이나
LA의 경우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는 설명이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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