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암벽등반가, 멕시코에서 추락사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30/2019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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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30대 암벽등반가가 며칠전

북부 멕시코에서 등반 도중 추락해 숨졌다.

 

LA Times는 올해 31살의 브래드 고브라이트가

지난 27일(수) 멕시코 북부 ‘El Potrero Chico Peak’에서

정상인 ‘Sendero Luminoso’ 암벽을 등반하다가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고브라이트는 추락 당시

약 300m를 떨어졌다고 LA Times는 전했다.

 

멕시코 관계당국은 브래드 고브라이트가

동료 1명과 함께 등반중이었다면서

추락할 때도 동료가 옆에 있었다고 밝혔다.

 

브래드 로브라이트는 31살의 OC 거주자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Solo Climber’였다.

 

브래드 로브라이트는 특히, 등산 장비를 최소화해서

거의 맨손으로 등반하는 자연 등반을 추구했다.

 

그래서, 이번에 멕시코에서도 맨손 등반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그대로 추락한 것이다.

 

멕시코 관계당국은 이번에 사고가 일어난

‘El Potrero Chico Peak’ 정상 ‘Sendero Luminoso’ 암벽이

등반하기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알려졌다며

자연 등반을 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