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라질과의 평가전서 0 - 3 패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19/2019 0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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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으로 유럽파를 망라해

'완전체'로 '남미 최강'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LA 시간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져

3골을 연이어 내주며 0 - 3으로 패했다.

 

초반부터 로디의 활발한 공격 가담 속에

왼쪽 측면을 파고들던 브라질이 경기 시작 9분 만에

이를 발판 삼아 먼저 골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36분 세트피스 한 방에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황의조가 파비뉴에게 강한 태클을 해 주어진

페널티 지역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코치뉴가

오른발로 공을 올렸고 골대 왼쪽 위 구석을 정확히 찔렀습니다.

 

한국은 후반 15분 수비 집중력이 흔들린 사이

한 골을 더 허용했습니다. 

 

왼쪽 측면의 로디가 반대편으로 낮게 보낸 크로스가

아무런 방해 없이 연결됐고 다닐루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강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브라질과의 경기로 11월 A매치 일정을 마친 한국은

다음 달 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

E-1 챔피언십에서 2019년 마지막 세 경기를 치른다.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닐 때 열려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 주축 선수 없이 나선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