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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스 고등학교 향후 2주간 더 문 닫는다

박현경 기자 입력 11.18.2019 06:09 AM 조회 4,059
총격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부상당한 소거스 고등학교는 앞으로 2주간 더 휴교한다.

윌리엄 S. 하트 통합교육구는 다음달(12일) 2일까지 소거스 고등학교 문을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학생들은 내일(19일)부터 사건 당시 긴급 대피하는라 학교에 놓고온 소지품을 찾으러 가는 것은 허용된다.

마이크 컬먼 교육감은 천천히 소거스 고등학교 캠퍼스의 문을 열 것이라며 이번주부터 학생들에게는   선택 가능한 지원 활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을 때 많은 경찰과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있을 것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오는 것도 환영이라고 컬먼 교육감은 전했다.

교육구 내 다른 학교들은 오늘 정상 수업한다.

이들 학교들에도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증강된 경찰들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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