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거스 고등학교 총격 희생자들 기리는 추모식 열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17/2019 08:55:27 | 수정 11/17/2019 08:55:27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지난주 산타클라리타 지역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촛불집회가

오늘(17일) 저녁 거행된다.

 

추모식은 오늘(17일) 저녁 7시부터

산타클라리타 시 센트럴 팍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 페이지 ‘산타클라리타 밸리 시그널’

(www.facebook.com/signalscvat)을 통해 생중계된다.

 

소거스 고등학교는 오는 19일 화요일부터

캠퍼스를 일부만 오픈하고

학생들에게 카운슬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근 학교들은 내일(18일)부터 정상수업한다.

 

윌리엄 S. 하트 유니언 하이스쿨 교육구의 마이크 쿨먼 부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처를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16살의 총격범 네테니얼 텐노스케 버하우는

지난 14일 아침 7시 40분쯤

모르는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 버하우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다음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 숨졌다.

 

그의 어머니가 곁을 지키고있었다.

 

버하우의 자택에서 총기 여러 정이 발견된 가운데

버하우의 죽음으로 정확한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번 사건으로 14살 남학생(Dominic Blackwell)과

15살 여학생(Gracie Anne Muehlberger)이 사망했으며,

3명이 부상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