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달러짜리 잭팟 복권 티켓이 리버사이드에서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3일) 열린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6자리를 숫자를 모두 맞춘 천만 달러짜리 잭팟 티켓은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한 스모크 샵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일시불을 택한다면 52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2등 티켓은 아케디아와 웨스트민스터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각 한 장씩 판매됐다.
2등 티켓 당첨금은 만 104달러다.
어제 열린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9번과 12번, 23번, 27번, 43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12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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