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서 올해 첫 독감 사망자 발생 .. '예방접종 권고'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21/2019 16:24:00 | 수정 10/21/201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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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환절기로 인해 감기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에서 올해 독감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시즌이 돌아온 만큼

노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적으로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로 인해 LA카운티에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LA카운티 보건당국은 성명을 통해 오늘(21일)

올해 들어 카운티 내에서 독감으로 인해

주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의 신원은 중년의 나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LA카운티 보건당국 책임자인 문투 데이비스 박사는

독감은 전염성이 강해

타인에게도 질병이 쉽게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특히, 독감은 면역력이 약한 5 살 미만의 아동과

65 살 이상의 시니어, 임산부 등에게

치명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시즌에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주민들은

반드시 접종 할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인 영아 부터

모든 주민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을 것이 권고됩니다.

 

예방 접종을 받는 것 외에도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에도 신경써야합니다.  

 

이처럼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공공 도서관을 비롯한

곳곳에서 예방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이 진행하는 예방 접종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publichealth.lacounty.gov/ip/influenza.htm​) 

또는 대표 전화로 (800) 339-6993를 통해

무료 접종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2018년) LA 카운티에서

독감 관련 사망자는 125 명이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LA카운티 내 공공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관한 안내는

https://lacountylibrary.org/free-flu-shots/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