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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21.2019 10:15 AM 조회 2,175
라디오코리아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함께하는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내일(22일) 오후 3시부터 LA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대가수는 전영록씨다.

무료 티켓은 서울 메디칼 그룹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받을 수 있다.

참석자들을 위한 TV 등 푸짐한 상품과 구디백이 준비됐다.



LA총영사관은 오늘(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에 위치한 미 재향군인회 721 지회의 배슬러 하리씨 등 한국전 참전용사 16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한다.

돈 소비에 721 지회장은 아버지도 한국전에 참전했지만, 이미 10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참전용사 대부분이 85살 이상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하루 빨리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 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기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LA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0일 독도를 찾았다.

상의 임원진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수비대 대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20여분간 머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LA총영사관이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한국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지난 18일 재외선거관리위원회 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가 지난 17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 31대 신임 회장에 빅토리아 임씨, 이사장에는 마크 홍씨를 각각 선출했다.

부동산협회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모임은 오는 12월 6일 저녁 6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한영숙류 태평무’ 한국전통문화 전수 워크샵이 열린다.

온라인(www.kccla.org)또는 전화(323-936-3015) 예약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K-POP 클래스 신설을 앞두고 재능을 기부할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시니어센터의 K-POP 클래스는 청소년, 타인종들에게도 개방되며 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2층 강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씩 진행된다.

전문 강사 희망자는 영어와 한글 이력서를, 프로그램을 도울 영어권 자원봉사자는 시니어센터 양식의 봉사 신청서를 이메일(ykim.ksccla@gmail.com)로 보내면된다.

문의: 213-387- 7733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LA CGV에서 오는 25일부터 상영된다.



다이아몬드 바 지역 850 브레아 캐년 로드 5.73에이커 부지에 4층 높이 109개 객실을 갖춘 햄튼 인과 스위츠 호텔, 3층 높이 오피스 빌딩, 1층짜리 메디컬 빌딩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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