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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리지 산불 진화율 83%로 뛰어

박현경 기자 입력 10.21.2019 05:48 AM 조회 1,494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산불은 지난 주말 우려와 달리 진화율을 크게 높였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새들리지 산불로 지금까지 8천 8백여 에이커가 전소됐으며 진화율은 83%다.

지난 주말 발령됐던 산불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풍 주의보가 오늘 정오까지 발령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소방국은 이번주 고온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는 만큼 진화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방국은 이에 따라 일대 전략적인 순찰활동을 하는 등 경계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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