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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5.2019 10:37 AM 조회 2,587
라디오코리아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함께하는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LA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대가수는 전영록씨다.

무료 티켓은 서울 메디칼 그룹 주치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 등 K-POP의 인기에 힘입어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학교가 늘고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LA아카데미 중학교의 성공적인 한국문화 과목 개설 이후 글렌데일, 하시엔다하이츠, 사이프레스 등 남가주 8개 학교가 한국문화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LA비즈니스 저널 보도에 따르면 파산보호를 신청한 대형 의류업체 ‘포에버21’이 링컨 하이츠 본사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사업부를 인랜드 엠파이어에 있는 페리스 물류센터로 이전하면서 1,17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6,400명의 풀타임 직원과 2만 6,400명의 파트타임 직원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들어설 70유닛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만희 아파트’ 준공이 1년 6개월 이상 지연되고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박형만 전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은 전기공사와 소화전 설치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현재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이르면 다음달(11월), 늦어도 올해까지는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진흥재단과 미 서부 한식세계화협회는 한인타운 인근 LA하이스쿨과 오렌지카운티 라미라다 하이스쿨을 시작으로 남가주 공립학교들에 한식 도시락 제공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단 시범사업으로 오는 18일 LA하이스쿨에서, 오는 22일에는 라미라다 하이스쿨에서 각각 한식 도시락 천여개를 나눠준다.



세계한인호텔협회의 ‘제 4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총회에서는 정영삼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694 S. Oxford Ave)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세일 행사를 갖는다.

도서관 후원회원은 당일(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일반 주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서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책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은 커뮤니티에 환원된다.



KAWA 한미여성회가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생활 기초회화 영어 클래스를 개강한다.

문의: 323-660-5292



몬트레이팍-영등포구 자매도시 위원회 신임회장에 LA하이스쿨 한인 교사인 브라이언 이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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