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벨 쇠고기 제품서 금속 면도날 발견 .. 230만 파운드 리콜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5/2019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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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멕시칸 음식 체인 타코 벨이  

230만 파운드에 달하는 양념 쇠고기 제품의

리콜 조치에 돌입했다.

 

이는 한 고객이 먹던 양념 쇠고기 제품에서

금속 면도날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타코 벨은 금속 면도날이 발견된

양념 쇠고기 제품의 생산 라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라인에서 생산된 양념 쇠고기 제품은 미시간과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버지니아 주 유통 센터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타코 벨은 동부와 중서부, 남동부, 북동부 지역,

21개 주 내 유통된 양념 쇠고기 230만 파운드를 회수하기 위해  

어제(14일)부터 자발적 리콜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 서부 지역은 이번 리콜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타코 벨은 성명을 통해 자사 제품에서

금속 면도날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 이후  

즉시 리콜 조치에 돌입한 것은 물론 공급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연방농무부 USDA와 연계해 고객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금속 면도날이 발견됐다는 신고 외에

다른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