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에 이어 오늘(9일)도 LA개솔린 가격이 하락했다.
남가주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25센트다.
21일간 상승세를 꺾고 어제 처음 하락한 뒤 오늘로 이틀째 하락세가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1주일 전에 비해 4.5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해 57.6센트가 여전히 비싸다.
어제 상승했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은 0.8센트가 내려가 갤런당 4달러 21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그러나 1주일 전에 비해 3.1센트, 한 달 전보다 56.4센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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