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폭격으로 인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예상대로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오늘(22일) LA 카운티의 갤런당 평균 개솔린 가격은 3달러 79를 기록했다.
지난 6일동안 12.3 센트 오른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 11.9 센트, 한달 전보다 21.7 센트 높은 것이며 올해 초 보다는 무려 40.4 센트 상승했다.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갤런당 개솔린 가격은 3달러 75센트로 일 주일 전보다 11.7 센트 , 한달 전보다 19.6 센트, 올해 초보다는 40.3 센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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