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 필드에서 훔진 6천달러에 달하는 동전을 유모차에 싣고 도주하려던 절도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베이커스 필드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29 살의 여성, 다린 프리츠가 한 가정집에서 절도한 쿼터(quarter) 6천달러를 유모차에 싣고 달아나다 이를 보고 의심하고 불시 검문한 경찰에게 발각됐다.
프리츠는 발각되자 현장에서 도망치려 시도했다.
하지만 프리츠는 결국 체포됐고 절도, 체포 저항 등의 혐의와 함께 마약인 메스암페타민도 소지한 것이 드러나 기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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