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16호 홈런포 작렬...팀은 다저스에 패배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8/2019 0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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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16호 홈런포 작렬...팀은 다저스에 패배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인천 동산고 선배인 류현진(32·LA다저스) 앞에서 시즌 16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16번째 홈런과 55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타율은 0.259(119경기 16홈런 98안타 55타점 2도루)를 유지했다.

 

1회 첫 타석과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침묵했던 최지만은 6회 팀이 1-2로 뒤진 세 번째 타석에서 다저스 우완 구원 투수 페드로 바에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6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최지만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로 잡히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에선 다저스가 7-5로 이겨 시즌 98승 54패째를 거뒀다.

다저스는 99승 53패로 동률을 이룬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경기 차로 쫓고 빅리그 최고 승률 경쟁을 이어갔다

 

탬파베이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시즌 89승 63패가 되었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함께 유지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3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88승63패)에 반 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남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