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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9.17.2019 10:43 AM 수정 09.17.2019 01:53 PM 조회 3,224
재미대한체육회가 지난 14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재미대한체육회는 2023년 열리는 제 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 개최지로 LA를 확정했다.

미주체전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6천여명이 참가하는 한인사회 최대 규모 행사로, 2019년도 대회는 시애틀에서 열렸고, 2021년 대회는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LA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 71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 어워즈에서 한인 아티스트들이 에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카르멘 샌디에고’(Carmen Sandiego)의 백그라운드 페인터 일레인 이씨와 역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인 ‘사랑, 죽음, 그리고 로봇’ (Love, Death & Robots)의 백그라운드 애니메이터 김준호씨가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아마존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마존 셀러로 성공한 한인들이 노하우를 나눈다.

참가 신청:https://sourceupla.eventbrite.com문의: 323-939-6582



비전케어서비스 웨스트(VCS West)가 주최하고 오픈뱅크가 후원하는 무료 백내장 검사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웨스턴과 6가에 위치한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 (550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저소득층 환자는 향후 백내장 수술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505-2552



LA한국문화원이 내일(18일) 오후 3시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에 참여하고있는 작가들과의 대화 시간. 장소현 미술평론가의 ‘디아스포라, 정체성 찾기’ 강의가 이어진다.

예약문의:www.kccla.org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다음달(10월)부터 시작되는 신학기 수강신청 접수를 내일(18일)부터 받는다.

이번 학기에는 영어 말하기, 중국어회화, 우쿠렐레 연주, 풍선공예, 댄스 스포츠, 소통문화교실, 재즈댄스, 체조와 힐링 등 8과목이 신설돼 총 42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새 학기 접수는 내일(18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에서 실시한다.

문의: 213-387-7733



내년 치러지는 LA시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의 지지선언 모임이 지난 14일 LA한인타운 에퀴터블 빌딩 14층에 마련된 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일본계 마크 다카노 연방 하원의원(민주당)이 유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난 13일 정치전문 여론조사 기관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가 공개한 연방하원 48지구 지지율에 따르면 미셸 박 스틸 후보와 현직인 할리 루다 연방 하원의원이 모두 42%로 동률을 기록했다.

또 현직인 루다 의원의 재선을 희망한다고 답한 비율이 28%로, 새로운 후보에게 기회를 주고싶다고 답한 유권자 42%보다 적어 스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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