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디오픈 챔피언십, 박상현 16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21/2019 18:00:11 | 수정 07/21/2019 1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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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 총상금 1,075만달러가 걸려있던 

골프대회에서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가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라우리는 오늘(21​일)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라우리는 

9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93만50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PGA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국적 선수들은 

총 8명이었다. 

 

그 중 박상현이 가장 좋은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상현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69-72-68-73)를 기록, 

전날보다 3계단 상승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 최경주가 

기록한 공동 8위다. 

 

이후로 디오픈에서 2010년 당시 아마추어 신분이던 정연진이 14위, 

2011년 양용은이 16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들의 주요 성적이었다.

올해 디오픈에는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 임성재, 강성훈, 김시우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멤버인 

황인춘, 장동규, 문도엽, 박상현이 출전했고, 안병훈, 황인춘, 박상현 

3명이 컷을 통과해 4라운드를 완주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23위였던 안병훈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쏟아내면서 공동 32위(1오버파 285타)로 마쳤다.

45세 노장 황인춘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7개를 적으면서 2타를 잃었다.

 

순위는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공동 41위(2오버파 286타)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