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은 퍼시픽시티뱅크 우수 장학금 시상식이 오늘 (17일) LA한인타운 내 본사에서 개최됐다.
퍼시픽시티뱅크는 올해 PCB장학생 선발에 지원한 70여명 가운데 성적과 특별 활동 등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을 선발했다.
선정된 장학생은 UC산타바바라에 재학 중인 제니스 김, UCLA 입학예정자 그레이스 임 등 총 16명이다.
장학생들에게 각각 2,500달러, 총 4만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헨리 김 퍼시픽 시티 뱅크 행장이다.
<녹취_헨리 김 PCB행장_10초>
이어 김 행장은 매년 장학금 총액을 늘려 더 많은 우수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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