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전국서 애국심 ‘최하위권’ 기록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25/2019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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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캘리포니아 주가 전국에서 애국심이 약한 주에 꼽혔습니다.

 

50개주 가운데 48위를 기록했는데  

시민들의 정부 정책 결정에 대한 참여도와 군입대 비율이

타주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애국심이 낮은 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전문 웹사이트 ‘월렛허브’가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전국 50개 주의 애국심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애국심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23.92점을 얻었는데

전국에서 4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보고서는 각 주정부 마다 주민들의 군입대 비율과  

시민 참여도 2가지 기준으로  

대통령 예비선거율, 자원봉사율 등

13가지 세부사항을 나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 주는

정부의 정책 결정 또는 투표권 행사 등과 관련해

시민들의 참여도에서 48위로 하위권에 속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애국심이 낮은 주에 속한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성인 천명을 기준으로 군입대를 하는 주민의 수를 분석한

‘군입대 참여 순위’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는 37위로

중하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는 시민들의 사회 봉사 참여율이 낮은

주에도 포함됐는데 46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인구대비 참전용사들의 분포도 역시,

48위로 하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한편, 뉴햄프셔 주는

시민 참여도가 5위, 군입대 참여도는 30위로

총 63.08점을 얻으며

전국에서 애국심이 제일 높은 주로 꼽혔습니다.

 

전국에서 애국심이 가장 약한 곳은 뉴저지 주였는데

총점 21.55점으로

군입대 비율과 시민참여도 부문에서 각각 48위, 45위로

최하위권에 속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박수정 기자